자소서 · 포스코 / 생산기술
결과를 기다리다가. 어제 자기소개서를 봤는데. 운전 전기직 분야인데.. 내용을 완전 전기정비직으로 넣어버렸네요.. 하 크리티컬한 실수를 한거 같은데.. 포기해야겠죠?
202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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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 희망 근무지역과 근무부서에 대한 희망사유를 작성해야합니다. 저는 탄소중립이나 저탄소 부분에 기여하고자 제철소 탄소 배출량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제선부를 선택했습니다. 하지만, 포항과 광양의 근무지역을 선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광양에 저의 집이랑 가까워서 광양에 맞춰서 써보려고하는데 쓰면 좋은 소재가 있을까요? 광양은 파이넥스 공장이 없다고 하여 다른 강조할 부분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추가로 화학공학도로서 유체역학, 공정제어, 반응공학, 플랜트안전설비 등을 수강하였는데 이를 포스코에서 연결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을까요? 답변감사합니다.
서류, 인적성 합격 후 면접을 대비하고 있습니다. 중앙정비 중에서 설비기술부, EIC기술부 2개의 부서 중 1순위를 고르려고 하는데 현재 전공지식을 바탕으로한다면 EIC기술부가 맞다고 생각이 드는데 자동차 생산기술 경험을 통해 설비 트러블이슈, 간단한 PLC 조작 정도의 경험이 있고 자소서에 녹였습니다. 직무 면접을 대비할 때 설비기술부를 1순위로 정하고 면접 준비를 해야할까요? 또한 면접에서 주실만한 팁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지거국 신소재(재료)공학과 3-2 재학생이며, 철강 분야 학부연구생 2학기차입니다. 학점은 2점대 후반이지만 복구 시 3.3~4 예상이고, 이번 겨울 OPIc/TOEIC Speaking IH 이상 취득 계획입니다. 주변에서는 낮은 학점과 요즘 산업 상황 때문에 석사를 추천하지만, 저는 꼭 개발 직무를 원하지 않기도 하고 학사로 빨리 취업하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취업 목표는 자동차/철강/방산 등 관련기업 하위 대기업~ 상위 중견정도 수준인데, 학부연구생 2년 외 특별한 스펙이 없어 석사를 해야 할지, 아니면 현실적인 취업 눈을 낮추는 게 나을지 고민입니다. 취업시장에 뛰어들었다가 석사도 취업도 이도 저도 아닌 그냥 쉼청년이 될까 두렵습니다. 혹시 비슷한 상황에서 취업이나 석사 선택을 하신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매정한 답변도 환영입니다.
실습 희망 근무지역과 근무부서에 대한 희망사유를 작성해야합니다. 저는 탄소중립이나 저탄소 부분에 기여하고자 제철소 탄소 배출량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제선부를 선택했습니다. 하지만, 포항과 광양의 근무지역을 선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광양에 저의 집이랑 가까워서 광양에 맞춰서 써보려고하는데 쓰면 좋은 소재가 있을까요? 광양은 파이넥스 공장이 없다고 하여 다른 강조할 부분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추가로 화학공학도로서 유체역학, 공정제어, 반응공학, 플랜트안전설비 등을 수강하였는데 이를 포스코에서 연결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을까요? 답변감사합니다.
서류, 인적성 합격 후 면접을 대비하고 있습니다. 중앙정비 중에서 설비기술부, EIC기술부 2개의 부서 중 1순위를 고르려고 하는데 현재 전공지식을 바탕으로한다면 EIC기술부가 맞다고 생각이 드는데 자동차 생산기술 경험을 통해 설비 트러블이슈, 간단한 PLC 조작 정도의 경험이 있고 자소서에 녹였습니다. 직무 면접을 대비할 때 설비기술부를 1순위로 정하고 면접 준비를 해야할까요? 또한 면접에서 주실만한 팁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지거국 신소재(재료)공학과 3-2 재학생이며, 철강 분야 학부연구생 2학기차입니다. 학점은 2점대 후반이지만 복구 시 3.3~4 예상이고, 이번 겨울 OPIc/TOEIC Speaking IH 이상 취득 계획입니다. 주변에서는 낮은 학점과 요즘 산업 상황 때문에 석사를 추천하지만, 저는 꼭 개발 직무를 원하지 않기도 하고 학사로 빨리 취업하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취업 목표는 자동차/철강/방산 등 관련기업 하위 대기업~ 상위 중견정도 수준인데, 학부연구생 2년 외 특별한 스펙이 없어 석사를 해야 할지, 아니면 현실적인 취업 눈을 낮추는 게 나을지 고민입니다. 취업시장에 뛰어들었다가 석사도 취업도 이도 저도 아닌 그냥 쉼청년이 될까 두렵습니다. 혹시 비슷한 상황에서 취업이나 석사 선택을 하신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매정한 답변도 환영입니다.
답변 9
먼저, 지원한 직무와 자기소개서 내용이 다르다는 점을 채용 담당자에게 정중히 알리고 수정된 내용을 전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메일로 간단히 실수를 설명하고, 올바른 정보를 포함한 자기소개서를 첨부하면 상황을 바로잡을 기회가 생길 수 있습니다. 만약 수정이 불가능하다면, 면접 시 해당 실수를 솔직히 인정하고 직무에 대한 열정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대응하세요.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지만, 이를 해결하려는 태도가 긍정적으로 평가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경험을 통해 세심함과 준비성을 강화하여 앞으로의 지원에 활용하시면 좋겠습니다.
